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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한 삶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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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적용 -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을 잃은 슬픔과 고통에 실망과 절망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기도하다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후에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로 살았습니다. 만약 성령께서 오셔서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지 않았다면 초대교회는 물론 오늘날의 모든 교회도 없을 것입니다. 성령의 강림은 바로 교회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역사하시지만, 특히 구약시대는 성부 하나님의 사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신약은 성자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초점이 맞.. 2024. 4. 26.
예배 설교 - 부활의 첫 증인 막달라 마리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지만 예전에는 서양에서도 여자라는 존재가 남자와 비교하여 중요성이 덜하다고 여겨졌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출애굽 당시에도 이스라엘 백성의 규모가 장정만 60만 명으로 나와있는데, 여성과 미성년자, 노인 및 부상자는 제외한 숫자이므로 최소한 200만 명이 넘는 규모라고 추정합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실 때에도 5천 명이라는 규모의 인원들이 언급되는데 이 또한 장정만 헤아린 숫자였습니다. 이렇듯 여자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에 대한 말씀이 성경에 여러 군데 나옵니다. 수가성 여인,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 병든 딸을 치유하기 위해 부르짖던 여인,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 혈류증을 알던 여인 등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킨 수많은 사역에는 여자가 대상인 경.. 2024. 4. 23.
말씀 적용 -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를 선포한 여호수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을 나와서 광야 40년의 세월을 보낼 때, 그 옆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지켜봤고, 모세의 죽음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시켜야 했던 인물이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그는 40년의 광야 생활에서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요? 어떤 신앙이 있었길래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리더가 되었을까요?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호수아 24:15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하고, 그들을 위협했던 여러 민족들과의 .. 2024. 4. 19.
예배 설교 -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발락과 발람)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서 광야를 돌고 돌아 수많은 사건과 세월을 보내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진행된 인구조사와 각종 숫자들을 이용한 규칙들이 적혀 있는 성경입니다. 출애굽 당시 애굽의 왕 바로는 마음이 강퍅해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한 대로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0가지 재앙으로 바로와 애굽 사람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셨고, 바로는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이 났습니다. 노예의 삶을 살던 백성들이 탈출을 막았던 바로를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셔서 항복하게 만드신 후 비로소 탈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광야에서 3일을 지나면서 불만이 생기고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은 희망차게 시작했지만 광야에 들어서자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40년..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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