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오디게아2 미지근함을 벗어나라 - 뜨겁든지 차든지 저는 실제 생활에서 미지근함을 좋아합니다. 위장이 튼튼하지 못해서 찬 음식은 잘 소화를 못 시키고, 뜨거운 음식도 잘 못 먹는 편이거든요. 맵찔이라 뜨겁고 매운 음식은 매우 천천히 먹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온도를 선호합니다. 이런 성향이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간혹 제 믿음의 길을 돌아보면, 너무 미지근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 뜨겁고 더 적극적이고 더 간절하게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지근함에 머무르기 쉬운 우리의 신앙에 일침을 가해줄 말씀을 한 번 보겠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요한계시.. 2024. 11. 29. 실제로 부요한 자로 여김받는 방법 (서머나 교회 vs 라오디게아 교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매우 많고, 교인들 중에서도 삶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거나, 사역을 하는 데 있어서 돈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교인들도 많습니다. 어쩌면 사역자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돈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람보다 영적으로 풍요로운 사람이 하나님께 부요한 자로 인정받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 2024.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