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타인지1 미지근함을 벗어나라 - 뜨겁든지 차든지 저는 실제 생활에서 미지근함을 좋아합니다. 위장이 튼튼하지 못해서 찬 음식은 잘 소화를 못 시키고, 뜨거운 음식도 잘 못 먹는 편이거든요. 맵찔이라 뜨겁고 매운 음식은 매우 천천히 먹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온도를 선호합니다. 이런 성향이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간혹 제 믿음의 길을 돌아보면, 너무 미지근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 뜨겁고 더 적극적이고 더 간절하게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지근함에 머무르기 쉬운 우리의 신앙에 일침을 가해줄 말씀을 한 번 보겠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요한계시.. 2024.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